방랑 마법사가 여행을 떠나는게 보고싶다

그 목적은 단 하나


소문으로만 들은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예쁜 리림을 따먹기 위한거였음


당연히 리림이 사는 성까지 가는길엔 여러 강력한 마물들이 있고

가냘픈 인간의 신체로는 리림의 성은 커녕

근처 숲에사는 구린내 나는 오니에게 매차쿠차 암내 착정 섹스 당할게 뻔하니

마법을 배우게 되고

강도높은 수련 끝에 결국 강력한 마법을 쓸수있게되어서

본격적으로 리림을 따먹기위한 여정을 나가는게 보고싶다


여행을 하면 여러 마물들을 만날거고

당연히 마법사에게 연심을 품는 마물들이 있을거지


예를들어 숙소에서 같이 술을 먹다 반한 켄타와 여관주인 키키모라

숲에서 노숙하던 마법사를 덮치려다 적폐마법으로 두들겨 맞은 헬하운드

재워주겠다면서 집에 초대해놓고 거대한 궁둥이로 골반박살 역간 교배프레스 조지려다

마법사의 지혜로 오히려 역관광당하는 은퇴한 깐프여왕등등


온갖 인연으로 마법사를 노리는 마물들이 3자리 수를 넘는거지

그러다 위기를 느낀 켄타, 키키모라, 헬하운드, 깐프여왕이 연합하게 되고


마법사는 리림을 위해 필사적으로 정조를 지키는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