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민화 가정의 여자 정령으로, 세례받지 않은 아이들의 정령이라고 한다.

골무만큼 작은 머리에 처럼 가는 몸을 가졌다고 전해지기도 하고 또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평범한 여자의 모습이라고 전해지고도 하며,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곱사등 수 정해진 모습을 가지지 않은 정령이다.

하지만 집안이 잘 유지되면 들과 집안일을 돌보고, 집안이 잘 유지되지 않을 경우 밤에 아이들을 간지럽히거나 아이들 곁에서 우는 소리를 낸다는 것은 똑같다. 밤에 실을 잣는다고도 하는데, 이를 본 사람은 곧 죽는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울음소리는 '붐붐지제지제'라고 울면서 시를 짠다. 보통 난로 뒤나 지하실에 살지만, 이나 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