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딱지에 나오는 닝기르수


대충 하나 뿐인 여동생이 있었는데

이 이브라는 저 닝기르수의 여동생은 안타깝게도




왠 큐베 같은 사기꾼 요정한테 속고 빙의 당해 더 꼴리고 아름다워지게 변한다



빙의 당한 여자애가 제정신 차렸을 때 빨리 자살해서 다행히 사기꾼 요정은 일단 뒤진 걸로 보이고

저 닝기르수는 충격을 받아서


세상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금단의 연구를 진행해서 여동생을 로봇으로 만들어 살려낸다


가능충 시스콘은 여동생을 로봇으로 살려내는데 성공한다 일단은.


자기 자신의 가능을 위해 세상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그 목표에 매진하는 그 모습은 모든 몬붕이들이 본받을 모습이 아닐까


저 친구도 참 수많은 시스콘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이라면 독보적인게

'여동생이 죽은 세상,이제 필요없다.' 이러는 놈들이나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겠다.세상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이러는 캐릭은 흔히 봤는데

'여동생이 세상을 위해 죽었으니 이번엔 세계를 여동생을 위한  세계로 재창조하겠다'

이런 놈은 처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