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구리 수장은 다 바다마물들의 계획이야.

일단 지상에있는 조폭이나 마피아에게 얼마만큼을 줄테니 내가 원하는 외모.성격의 사람을 요청 한 뒤에

그런 사람을 전문적으로 노려서 엄청난 빚을 지게하지.

그 다음 못갚으면 어느날 갑자기 납치해서 공구리를 준비하는거야.

수장의 장소는 바다마물이 따로 요청한곳으로 해.

드럼통에 시멘트 넣고 남자 넣고 다 굳히면 그대로 바다에 빠트리는데. 

이때 다시는 볼일 없겠네 라는 등등의 말을 하며 연기를 하면서 빠트릴꺼야.

그 다음 빠트리고 나면 남자가 숨을 못쉬겠지?

한 숨 50% 남았을쯤에 그 바다마물이 남자에게로 오는거지. 물론 연기를 하면서 말이야.

남자보고 괜찮냐고 하면서 내가 풀어준다 하고 시멘트를 부술려 하는데

미리 드럼통하고 시멘트에 수작을 쳐놔서 둘은 부서지기 쉽게 만들어놨어.

하지만 부수기 힘든것처럼 일부러 힘 약하게 주면서 천천히 부수는거야.

물론 남자는 숨이 부족해 죽을 지경인데 빨리 부서졌으면 하는 바램이겠지.

드럼통 부서지고 시멘트도 부서질 쯤 남자가 숨이 막혀서 기절해.

그때 힘을 강하게 줘서 시멘트 부수고 빨리 남자를 집어서 자기 집으로 대려가는거야.

그래. 기절을 노려서 깨어났을때, 살았음의 고마움을 배로 늘리게 할 계획이였던거지.

이제 남자가 깨어나고. 그 바다마물에게 죽을뻔했다며 엄청나게 고마워 하는것이지.

그것도 잠시. 남자는 미래에대해 생각해보니 답이 안보여서 엄청나게 절망하는거야

위로 다시 올라오면 얘내들이 확실이 족쳐놓을꺼고. 그렇다고 바다 속 안에선 영원히 살수도 없는거같은 느낌이였지.

그때 마물이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꺼같아. 혹시 계획이 없으면 나랑 같이 살래?" 라는 말을 꺼낼꺼야.

이게 바다마물들이 노리는 노림수야. 이거에 안넘어가는 남자 없거든.

무조껀 알겠다고 대답하겠지. 그러면 그 바다마물은 남편 하나 구하게 된거야.

그런데 만약 거절한다? 그러면 어떻게든 세뇌나 조교시켜서 영원히 가둘려하겠지.

지상에 다시 올라와도 바다마물이 부탁해서 조폭들이 또 잡아내서 수장시킬꺼야.

그래. 한번찍히면 답이 없어. 그나마 좋은길이라곤 남편되는거 빼곤 하나도 없거든.

그러니까 공구리 수장 당하기 싫으면 바다 마물하곤 마주치지마. 그리고 이 말들은 전부 비밀이야.

? 배달시킨적 없는데 왜 초인종이 울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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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쓰는거라 필력 개판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