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믿지 마렴


"왜요?"


일단 이 명제에 관해서 안하면 안될 이야기가 있단다 들어보렴


예전 세계에는 지금처럼 평화롭고 상냥하지 않고

오직 폭력적인 몬무스들과 당하는 사람들이 있었단다

그들은 남잘 겁탈하고 식량은 훔치는 나쁜존재들이었지

마을 사람들은 그저 두려움에 떨며 강간당해야 했단다

한 전설적인 용사도 그중에 하나였지 어릴적에 미친 와이번한테 강간당할뻔했는데 다행이 어떤 용사가 구해주더라고

그 이후로 부턴 용사가 그의 꿈이됐지


"그 용사는 지금 어떻게 됐어요?"

좀비 드래곤한테 잡혀 매일 짜이고 있단다

"..."


하여튼 용사를 꿈꾸며 연습하던 15살때

그는 한 꿈을 꿨어

거기선 구름이 있었고 햇살이 비추는 아름다운 곳이었지

거기서 한 천사 여신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지


당신은 제가 뽑은 선택된 용사입니다

당신은 세계를 구한 운명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말한곳으로 가서 축복받은 무기들을 가지고 마왕을 무찌르세요.....


라고


"안 쪽팔렸데요?"

나야 모르지 뭐


그래서 15살에 그는 여행을 시작했단다

참 역경과 고난의 길이었지

슬라임걸이 기생되있는 갑옷을 입을뻔하고.....

알프화되서 여행을 끝낼뻔도 하고.....

노처녀 데오노라한테 강제 결혼 당할뻔하고.....


하여튼 많은 일들이 있었지.....


"그래서요?"

다행이 축복된 갑옷과 검 덕분에 마왕은 맥도 못추리고 쓰러졌지

근데 다행이 아니라 불행이더라


그 천사 여신은 그의 앞에 현신하여 그를 천계로 데려갔어

그리고선 그에게 한 방에서 기다리라고 했지

그는 계속 기다렸지만 이상하게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있었어 그리고 의식을 잃었지


1시간 뒤쯤에

그의 성기는 천사여신의 음부 안에 들어가 있었고

그의 몸은 튼튼한 촉수들로 결박되 있었지

그는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화냈지만 돌아온건

그 여신의 웃음소리와 오히려 개꿀 아니냐는 비웃음이었어

그는 저항을 했지만 저항을 촉수는 계속 조여오고 여신은 허리를 계속 더 세게 흔들뿐이었어

처음부터 그 용사만 노리고 그에게 접근한 거였지

그는 처음부터 손에서 놀아난거지

화난 그는 여신에게 욕을 퍼부었어

그순간 좆됨을 직감적으로 느꼈지

여신의 얼굴은 싸해지며 그의 목을 졸랐어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할때까지 검으로 몸을 베고 유두를 비틀었지

그런다음 그의 발목을 분질러트리고 코를 함몰될때까지 때렸지

그후 몇시간이 지났을까 그는 재대로된 상태가 아니었고 바로 갈수도 있는 상황이었지

근데 그 여신을 시간을 되돌려 다치기 전으로 돌려놨어

그후로도 사랑한다고 할때까지 안면이나 뼈를 부수거나 관절을 역방향으로 돌려놓거나 명치부위를 강타하는등 잔혹한 짓을 한뒤 시간을 돌렸지

그는 결국 못참겠어서 사랑한다고 했어

그러자 그의 몸에 문신이 생기며 모든 힘이 전부 사라지고

귀환도 할수 없었어

좆된거지 뭐

그러고는 여신은 그의 성기에 쾌락의 음문을 세겨박고

용사의 옷을 벗긴뒤 그의 몸을 탐하며 매일 그를 강간했지

그리곤 용사는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 강간당하며 살고 있단다


"아빠 잠시만요"



"그 이야기가 제가 아까 물어본 제가 어떻게 태어났는지랑 무슨 상관이죠?"


지금 다 얘기 했잖니

그 용사가 나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