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케프리들에 비해서 피부색이 훨씬 검은색에, 갑피의 색도 금색이 아닌 시커먼 색인 풍뎅이인 케프리. 

일반 케프리보다 신장도 더 크고, 배에 복근있는 누님의 모습을 하고 있는거지.


다른 애들이 마력구 굴리며 운반하고 있을 때, 그녀는 암살과 잠입, 현혹을 연마하고 있으면서, 마력구를 만드는 능력을 마력 운반용이 아닌 딱딱하게 굳혀서 물리성이 있게 만들어 그걸 던지거나, 내리막길에서 타고 이동하거나 하는 등, 실전용으로 키우는거지.


성격은 그야말로 냉혹하고 계산적이며, 왕의 적들에게 일말의 자비도 보여주지 않음. 주로 조용하게 날아서 침입을 하거나, 단련된 아름다운 몸을 이용해 무희나 창녀로 변장해서 접근해서 자신에게 경계심을 푸는 순간, 단단하게 굳힌 마력구를 꺼내서, 그걸 똥구멍에 깊숙히 쑤셔박아 평생 똥을 못싸게 만드는 잔인한 기술로 마무리


그렇게 잔인하지만, 자신의 왕에게는 애완 풍뎅이처럼 수줍게 혀로 왕의 발을 핥으며 홍조를 보이고, 그저 자신의 몸을 살짝 쓰다듬어주기만 해도 크나큰 영광으로 여기며 헤롱헤롱하는 모습을 보여줌.


미인계를 위해, 성봉사 기술을 단련해온 그녀는 왕의 명령이라면 그 어떠한 체위라도 할 수 있고, 왕을 즐겁게 하기 위해 자신이 만든 마력구체를 여러개 자신의 똥구멍에 집어넣은 뒤, 알을 낳는것처럼 산란하는것도 마다하지 않음.


만약 영광스럽게 왕의 씨앗을 자궁에 품어 아이를 가지게 되는 영광을 가지게 된다면, 그 아이 또한 아버지인 왕을 호위하는 어쌔신으로 키우며 케프리 어쌔신 집단을 불리는거지.


진짜 헐벗은 흑누나 어쌔신 케프리 생각하면 개꼴인데

거의 쿠노이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