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리라고 쓴거 아니니까 뒤로가기 눌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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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수백년전 구마왕 시절 인간과 마물이 

전쟁하고 있을 당시

한 소년이 가족들이랑 평범하게 살고있었는데

마왕군이 소년이 살고있던 마을에 들이닥쳐서 친구,이웃은

몰론 가족들까지도 모조리 하드고문을 즐기며 하다가

죽여버렸고 소년 역시 똑같은 루트로 죽인거야.


소년은 죽은 후에도 마물이란 마물은 모조리 머리를

두조각 내겠다는 일념을 수백년 동안 품고 있었는데,

정작 마물들은 몬무스되서 인간들이랑 멀쩡히 자신의

옛집이 있던 땅을 밟고 있으니, 소년 입장에선 마물과

다를게 없는것들이 지금도 잘살고 있으니 완전히

빡돌아서 인간도 아닌,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마물은

몰론 귀신도 아닌 무언가로 지옥에서 돌아오게 된거지.


고통도,욕구도, 아무것도 못느끼는 채, 오직 마물과

다를게 없는 몬무스들, 자신의 운명을 이렇게 만든

주신을 비롯한 신들을 모조리 핏덩어리로 만들기 위해

바로 눈앞에 있던 드래곤 비슷한 마물의 머리를

 주먹 일격으로 터뜨려 버리고 그대로 가장 가까운 왕국인

드래고니아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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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처음쓰는 놈이라 미안해

똥글 감상해줘서 정말 고맙고

반응 좋으면 한번 고닉파서 신경써서 해볼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