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채널

내 경험담임.

망가나 야겜으로 이리저리  다양한 지식이나 간접경험을 했던 지라 노출에는 꽤나 흥미가 있었음.

노출은 고등학교 때도 슬쩍슬쩍 했었거든.

다른 사람도 있는 공간에서도 한 건 아니었지만...ㅋㅋㅋ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밖에서 망가나 야겜 몰래 몰래 하는 것부터 시작했던 건데.

나중에는 시외-고속 버스 같은데 맨 뒷자리에서 사람없으면 야겜 플레이까지 하게 되더라고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게임하다 흥분하던 차에 자위해볼까..? 생각이 들더라.

나도 사람없는 공간에서 은밀하게 했었지, 사람있는 공간에선 해본 적 없거든.

앞에 좌석 쓱 훑는데 사람들이 앵간해선 뒤 잘 안돌아보잖아. 

뒷자석에는 CCTV도 없으니까 바로 바지 벗고 자위하기 시작했지!

클리 비비면서 사람들 눈치보는데  사람들이 뒤 돌아보는 건 아닐까 싶다가도 괜찮을 것 같은거임.

그래서 팬티까지 벗고 클리자위하는 날이 점차 늘어났어ㅋㅋㅋㅋ


내가 대학교 기숙사 살았거든.

학교랑 본가랑 거리가 좀 되니까 집에 가는 날마다 자연스럽게 버스좌석 체크해서 사람없는 시간대에 맨 뒷자리 예약함 ㅇㅇ

그러다가 어떤 날에는 노브라 노팬티로 타서 바지 벗고 가슴 깐채로 자위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부족해서 밖에 확인한뒤에 커튼으로 얼굴만 가리고 유리창에 유두 비비면서

키스하는 것처럼 유리창에 입술 부비적거림. (참고로 창은 물티슈로 닦았음.)

한번은 나는 내가 있는 쪽 유리창만 신경썼는데 반대편 유리창 쪽에 시외버스가 나란히 달리는 거임.

순간적으로 얼굴도 못가렸는데 봤나? 하면서 심장 덜컥거리는데 내 보지에서도 물이 뚝뚝 떨어지더라...ㅋㅋ큐ㅠㅠ


그 뒤로도 몇번 그렇게 했는데 안걸렸고

아쉬움반 즐거움반으로 그렇게 지냈담. 요즘에는 통 못해서 아쉽긴 하네.

아캅에 여자유저가 없는 것 같아서 좀 사리고 활동했는데 노출썰 (여)에 여자유저도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써본다 ㅋㅎ

만약 반응 좋으면 고등학교 때 노출썰 가져올게

그럼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