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걸 바란게 아니라...그저 게임이 하고싶었다...

다음 스토리를 예상하면서 찐내 푹푹 풍기는 뇌내망상글을 쓰고싶었고

캐릭터 젖보똥에 면상파묻고 챈에다 천박한 글이나 싸대고 싶었다

그렇게 즐겁게 씹덕질을 하고 싶었다

내 돈내고...돈 백만원 들이받고 행복하고 싶은게 그리도 어려운일이었나싶다

게임사랑 싸우고 싶지도 않았고, 환불런 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게임이 하고 싶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