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소송 파탄나도 그만하자노~ 하면 취하합의 해주는거 같던데 싶업은 환쟁이 트짹 쫌생이모임이라 진짜 모름 ㄹㅇ..

분위기 휩쓸려서 어줍잖게 까불다가 된통 당할수도 있지 ㄹㅇㅋㅋ
상대를 죽일려거든 나도 죽을 각오를 해야하는법

총대매기 ㅈㄴ 어렵지....

근데 한 꼬라지보면 누가봐도 싶업이 잘못했다고 생각할것같음

패소하면 상대측 소송비용 물어주는게 복불복이지

이 겜에 몇천만원 쓸 정도면 상대측 변호사 선임비용이나 소송비용이 크게 부담되겠나 싶기도 한데 ㅋㅋ

미친놈들이 유저 다 빠져나갈 짓을 할까 싶기도 한데 이미 하고 있어서 취하 안 해줄 가능성 충분해보임

물러설수 없는 진검승부라 가슴이 웅장해지는군

그나마 전액은 아니라서 다행인거지 ㅋㅋㅋㅋ
소송 외주 맡기면 시프트업이 승소해도 손해보는건 마찬가지임

그거 반대로 유저상대로 한 회사가 있었지 에이스톰이라고 ㅋㅋㅋㅋ 조심해 중소가 이악물면 바로 나락가는거야

뭐 나 대신 회사 팬다는데 일단 응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