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기 500백 썼다, 1000천 썼다 하면서


어떤 주장을 하는데 있어 주장의 논리 그 자체로 사람을 설득하는게 아니고


부차적인, 그리고 심지어 인증도 안되거나 없는 돈, 사회적 권위를 앞세워 설득하려는거 쉽게 믿음 안감...


주장 자체로 설득력이 있어야지


니케챈만 보더라도 맨날 자기 500백 썼는데 700백 썼는데 하면서 큰 손인거 어필하고 게임이 어떻다라며 같이 접자 이런 글들 많은데.. 진짜?


나 돈 얼마쓴 사람이니까(인증없음) 나 사회에서 뭐하는 사람이니까(인증없음)


내 말 믿어, 하는거


나도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가장 조심해야되는 유형임...


믿지마라? X 


주의해라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