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하던 게임들 죄다 할거 없는 기간에 뭐할까 하다 광고 보고 블랑 꼴려서 시작함.


섹시 슬렌더 바니걸은 ㅇㅈ이지 ㅋㅋ


홍모는 필수라는 공략 보고 홍모 리세짓 5시간정도 하다가 좆망겜 걍 접을까 하던 차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애초에 바니걸 꼴려서 온 새끼가 홍모가 뭔 필요가 있을까?' 해서 걍 도로시 하나만 있는 계정으로 불법이륙햇슴.

도로시 빛의봉인검 ㅆㅅㅌㅊ


짜피 기본 구조는 분재겜인데 성능에 너모 집착하면 금방 현타올거 같아서 피규어 구경이나 하는 느낌으로 하고잇서요.

아직까진 막힌다고 해도 홍모가 없어서라기 보단 걍 내 성장치가 딸려서란 느낌이라 꼬운지는 모르겠서!

스테이지는 방금 11스테이지 진입했서용.


스토리는 빵댕이 원툴 겜 뭐 있겠나 싶어서 기대 안 했는데 예상 외로 ㅅㅌㅊ라서 놀랐었슴.

프롤로그부터 좀 강렬했었고 아니스 깨시민 한녀짓 하는거도 스토리 무거운거 적당히 잘 환기 시켜줘서 ㅅㅌㅊ.

근데 화력무새 좆경은 좀 없었으면 좋겠노...얘 침식좀 시켜주셈...


좆같은 좆경캐 몇몇개 거르면 캐릭터도 괜찮은 캐릭들 많고 옛날 데차 했던 시절 횬타이나 혈라 일러같이 젖보똥만 ㅈㄴ큰 애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꼴캐 맛집이었음.

근데 좆경캐들은 의도적으로 혐오감 조성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노꼴에 비호감이더라.


암튼 잠깐 바니걸 맛만 보고 나오려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밋게 하고잇습미다.


루피련이 뭐만하면 데박! 4배 5배찬스! 이지랄하는거 못 창고 강매(강매아님)당해 버려서 지출이 생각보다 큰데 후회는 업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