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없이 많은 스테이지를 깨보았지만 여기는 아니다 여태껏 겪었던것들은 모두 쓸모없다 너무 힘들다 시발 좆같은게임 다시 하기에 너무 멀리온것 같다 진지하게 난 더이상 여기를 통과 할수 없을것 같다 토끼들이 좋대서 뽑아봤는데 시발 당연히 안나오고 실버 마일리지로 베스티 3성을 할까 고민중이다

대체 할배들은 여기를 어떻게 뚫고 간것이지

앨리스쓰다가 애드미 바꾸니까 전투력도 2천5백인가 낮아지고 디젤이랑 노아랑도 고민인게 그것도 천오백인가 낮아지고 근데 애드미가 버프가 좋아서 좋은것 같고 버스트도 이어지고 아직 조합을 전부 이해를 못하겠다 노아는 도발걸고 무적걸고 좋은데 앨리스는 평타가 너무 느리다 잡몹한테 조준하다 보면 딴애들이 죽이고 궁쓰면 쌔긴한데 라틀라스 궁극기가 멋져서 쓰고싶기도 하다 내취향이기도 하고 근데 대체 저 대왕 가오리 캠츄스? 이새끼 어케 잡냐고 진짜 씨발 잠이 안온다고 잠들어도 꿈에서도 저새끼가 퓨슝퓨슝 하면 나도모르게 

움찔하면서 잠이깨고 식은땀이 난다 그래도 몇일 자고오면 깰수있지 않을까 혹시 내일뽑기 했는데 나도 홍령 모드리치가 나오진않을까  라는 희망과 기대감에 부푼체 오늘도 난 채워지지 않는 전초기지 보상 퍼센트와 로비에 세워져있는 이쁜 디젤을 보면서 다시 스르륵 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