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귀신은 악성 민원인 같은거면 웃기겠다.


귀신: ㅅㅂ 빨리 성불시켜달라고!

무당: 거 알았으니 그 생자 몸은 놔두고 말합시다. 목 돌아가면 어쩌려고

귀신: 내가 니들을 어째 믿고? 그대로 잡아가서 또 지옥 10개 뺑이 돌릴꺼잖아!

무당: 아 그니까... 아오...이러면 안되는데... 아씨 모르겠다. 아저씨! 여기 부적 보이죠? 이거 읽어보시고 싸인해요. 그리고 이거랑, 저거도

귀신: 거 시방 진작 이럴 것이지. (빙의를 풀며)






사실 무당과 귀신의 싸움은 악성 민원인과 이승직 공무원의 싸움이였고,
무당이 부적 날리는건 민원인이 너무 악질이라 패배선언 하는거면 웃기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