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벨피아 작품이고

주인공이 이세계 신이 되는 게 주 스토리임.

신이 되서 처음에 구약 성경하고 비슷하게 진행됨.

이세계에서 성경 쓰는 여자 신도 나오면서 그 신도는 종교지도자가 됨.

이후에 바벨탑 신화 비스므레한 거 나와서 이세계 사람들이 주인공 말고 우상 만들어서 이상한 거 믿음.

주인공이랑 여신도랑 같이 우상을 물리치는 내용이었던 거 같음.


다른 에피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내용에 마지막으로 남은 신이 장난꾸러기 로키 같은 신만 남음.

나머지는 전부 과학의 발전으로 뒈짓해서 그 로키 같은 신(이름은 다름)이랑 마지막에 다른 신들을 기억하는 것이 그들을 추억함.

대충 기억하지 못할 때 죽는 거다. 이런 논리로 눈물 쏟게 만드는 에피 만듦.


공모전 때만 잠깐 쓰고 공모전 끝나니까.

다른 작품 쓴다고 런쳤던 거 같은데 이 작가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