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확인사살한 후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확신하게 됨


그래서 군인을 그만두고 사제로 활동하게 되는데 카이사레아라는 곳에서 선교를 하다가 혀를 뽑힘


결국 총독 앞에서 도끼로 우상을 부수고 참수 당해서 순교하게 됨 


이후 롱기누스는 성인으로 추대받고 란치아노 성당을 봉헌받음


원래라면 유다처럼 죄인, 적그리스도 취급을 받게 되는 게 당연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성인으로 추대된건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