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TS물 채널에 대해 오해하는게 좀 있는 거 같은데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


자주 물을 거 같은 질문


1. 주딱 작가임?

ㅇㅇ. 그런데 틋챈 주딱된 게 작년 10월쯤이라 글 쓰기 시작한 것보다 훨씬 빠름.

올해 노벨피아 안 생겼으면 글 안 썼을듯.

노벨피아 생기기 전에는 작가 없었고 맨날 싸우던 채널이었음.

TS망상 채널이 그 싸움의 결과임.


2. 독자는 있으면 안 됨?

독자:작가 비율 1:1임. 독자로 있다가 심심풀이로 글 써서 작가 된 사람 좀 있음.

독자가 조금 더 늘어서 TS물 이야기가 더 활발해지면 좋겠음.

없으니까 내가 쓴다는 생각에 사료 만들어주면 더 좋고.


3. 글 까면 안 됨?

가능. 인신공격만 아니라면.

어차피 에고서핑하면 다 아니까 딴데서 TS물 까는 건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