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의 아라키스같은 꿀땅이 있는데 그 땅은 토착민이 전객이고 전주는 따로 정하는 스토리인거임

근데 이 땅의 수조권을 가지는 전주가 되려면 황제가 일정 기간마다 한번씩 제사를 정기적으로 지내는데 이때 올림픽 같은 대회를 열어서 최종 승자가 된 영지에 수조권을 주는거지

이런 플롯이 과거에 아예 없지는 않았던게 뭐 듄도 그렇고 쥬라기 월드컵도 그렇고 기동무투전 G건담도 저런 식의 운영이 좀 있음

이걸 판타지로 가져와서 해보자 이거지

누가 좀 안 써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