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

-선덕여왕을 보고 반한 지귀라는 천한 신분의 청년이 사랑을 못이기다 못해 불귀신이 되어 돌아봐달라고 전국에 불지르다가 선덕여왕이 한번 나데나데 해주니까 성불한 이야기.


연오랑 세오녀

-신라의 평범한 어부였던 연오랑과 세오녀가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더니, 알고보니 자신들에게 태양과 달의 힘이 있었던 힘숨찐이였단 이야기.


심지어 NTR남을 킬링벌스 퍼포먼스로 발라버려서 쫓아버린 태닝남(아랍인) 처용도 있다.


존나 매력적인 소재덩어리들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