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 아래 외딴섬 재밌었따

메모라이즈 재밌었따

서량난신 재밌었따

변강쇠 메이커 재밌었다

그로신 북유럽신화 재밌었따
이 사람 노피아에서 연재하더라

올힘어쩌고 재밌었따

나만의 세계 재밌었따

내 여친은 날라리 재밌었따
근데 이스포츠물 드리프트 쯤에 하차함


지금 보니 으찌 야설밖에 없냐

아 노피아 선작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