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것은 벚꽃같은 사랑이었다-히로세 미이

약간의 판타지랑 풋풋한 사랑이 더해진 왕도적인 순애

참고로난 엔딩보고 책한테 도게자했다

진짜 최고의 순애임 ㄹㅇ 순애 좋아하면 이거 꼭읽어라


2.마지막 기차는 너의 목소리-아베 가즈시게

순애물탈을 뒤집어쓴 피폐물

내용이랑 여주 과거는 피폐물 그자체이지만 내용은 꽤 감동적임 근데 앵간한 피폐물급으로 여주 인생이 기구해서 첨봤을땐 장르 잘못보고 산줄알았다 ㄹㅇ


3.나는 내일,어제의 너와 만난다-나나츠키 타카후미

꽤 유명한 소설임 영화화 에 만화화까지 했음 두가지 세상이 다른 방향으로 시간이 흐르지만 3번의 접점으로 남주랑 여주가 만나는게 신박하고 재미있었음.


4.너의 이야기-미야키 스가루

3일간의 행복으로 유명한 미야키 스가루의 작품임

이 작가는 매 작품마다 흥미진진하고 디테일적인 세계관이 특징인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포텐이 터진거 같음

인공기억으로 사람마다 원하는 기억을 심는 시대에서 분명 인공적인 기억의 인물이,존재해서는 안돼는 인물이 내눈 앞에 나타나는 스토리

참고로 작가가 작가했음.이작가는 행벅해지는 커플이 싫나?


5.세월의 돌-전민희

꽤 유명한 우리나라 판타지소설작가임.

작가 처녀작이고 아룬드연대기중 3번째 시대의 작품

1번째는 태양의 탑 2부는 에제키엘을 주인공으로한 작품 4부는 현대배경으로 쓴다던데 작가 나이도 나이고 지금 태양의탑 표지 표절논란으로 휴재중이라 아룬드얀대기 엔딩날지가 의문임

세월의돌 하나만 봐도 진짜 재미있고 전민희 특유의 탄탄한 세계관,점술학적인 지식이 들어있는 설정이 눈부시게 빛나는 작품

참고로 전민희작가 작품은 전부 명작

+전민희 작가 별명은 커플브레이거임


어째 난 새드엔딩 소설이 주로 이루냐

근데 레알 너의 이야기랑 전민희작가 작품은 ㄹㅇ 명작이니까 꼭읽어보셈 진짜 재미있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