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성좌에게 능력 받은 추리물이면 재밌게 전개될거 많을거 같은데

"지금 시간이 몇시지?"

"지금은 오후 일곱시.. 잠깐, 시작전에 모두 손목시계를 받지 않았던가요?"

"코알라 귀에 회색 정장.. 그리고 시계가 없다라. 아무래도 저자의 성좌는 논두렁에 시계를 버린 대통령 같군."

"들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