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년을 종자로 생각하는 기사와 남장한 소녀

슬슬 베테랑이 되어가는 용병과 남초사회인 용병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남장한 소녀 검사

거지를 제자로 들인 고수와 몸을 지키기 위해 남장한 거지 소녀

헌터사회 지망생과 이런 저런 사정이 합쳐져서 남장하고 다니는 소꿉친구

남장한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한 히로인이 보고 싶다

남자끼리 이 정도는 평범한 거라며 합리화하며 선을 넘는 히로인이 보고 싶다

결국 들켜서 알콩달콩한 결말을 내는 히로인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