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시놉시스

- 대학생인 '나'는 경주에 있는 천마총에 갔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후, 신라 6두품 집안의 장남으로 전생했다. 근데 우리가 아는 그 신라가 아니라 헌터물+판타지와 짬뽕된 세계인것 같다?


삼국시대는 실제 삼국시대와 배경은 비슷함.

가야가 신라에게 먹힌것 까진 동일 하지만 마물때문에 어느 한쪽에 주도권이 몰려있지 않음.

한강 유역은 마물 천지가 되서 마경이 되었단 설정.

비슷 하지만 암튼 다른 판타지적 공간임.


백제는 후백제 출신 견훤이 지네였다  지렁이였다 하니 곤충계 수인의 국가.


고구려는 곰, 호랑이 수인의 국가.


신라는 인간국가. 


왕족인 성골은 박혁거세의 부인 알영이 계룡에서 왔다고 하니 황금빛 머리카락과 용의 힘을 가짐.


진골은 석탈해가 대장장이 였다고 구라를 쳤으니 대장장이는 불을 다룬다는 것에서 착안해 붉은 머리카락과 불의 힘을 가짐.


가야인은 허황옥이 인도인이니 다크엘프.


떠오른 설정은 다음과 같음.


화랑=헌터

화랑도=헌터 아카데미

낭도=헌터 아카데미 학생.


화랑이 지켜야 할 세속오계는 무공의 개념임.


사군이충 = 충성으로서 임금을 섬기란 뜻이니 여기서 임금은 자신이 무를 배우는 이유로 해석, 즉 무가 다다를 길이 살검인지 활검인지 쾌검인지 중검인지 정해놓으라는 가르침.


사친이효 = 효는 혈통, 즉 피를 의미하고 효로서 부모를 섬기다니 부모는 여기서 골품, 즉 뼈로 해석.

즉 부모가 주신 신체를 단련하는 것이 무의 기본이란 가르침.


교우이신 =믿음으로서 벗을 사귄다니 화랑의 벗은 무기, 즉 무기와 자신이 하나되는 경지란 개념.


임전무퇴 = 전투에 있어서 물러섬이 없다는 금강불괴의 개념


살생유택 = 죽이고 살리는 것엔 가림이 있어야 한단 뜻이니 앞에 태산이 막고 있어도 배고 싶은 것을 배어내는 경지.


만파식적은 신라의 대량살상 전략 병기. 원전에선 평화를 가져다 주는 피리지만, 여기선 적을 제거해 평화를 주는 병기임.


선덕여왕을 사랑해 불귀신이 된 지귀는 왕실 직속 블랙 옵스 부대를 가리키는 말. 여기선 '지귀대'라 불리며 신원상 전부 죽은 사람들로 되어 있음.


신라에 살았다던 아랍인은 내가 꼴리니 라미아들임.


히로인은 여왕이 될 운명인 성골공주랑 그 공주를 어떻게든 밀어내고 자신이 여왕이 되고 싶어하는 진골 영애, 그리고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에 세운 세력에서 온 무사 소녀 정도?


주요 전개는 주인공이 화랑도에 들어가고 임신서기석, 울산 반구대 암각화, 천마총등의 현대 신라 유적지에 대한 지식을 이용해 기연을 얻어서 성장해 화랑도를 노리는 암약단체들을 박살내고 신라 고구려 백제 연합군의 한강 탈환전에서 활약해 결국 한강유역을 다시 인간의 땅으로 만든다는 걸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