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novelchannel/38907524 


일단 이 글을 보고 떠오른 영감을 얻은 소재임을 밝혀두는 바임.

하지만 뭔가 과거를 보러 떠난다 라는 이야기는 조금 한계가 보여서 제법 떠올려 봄.


일단 주인공을 암행어사 또는 퇴마사로 설정할 예정.


암행어사로 설정을 한다면 숨겨진 개국공신 집안의 자재로 왕이 비밀리에 임명한 암행어사로 그 명에 따라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부패한 탐관오리부터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요괴들을 벌하러 다니는 이야기가 될것같음.


퇴마사가로 설정을 한다면 그냥 조선내 특수 조직에 소속된 스승의 제자로 스승을 떠나 무소속으로 팔도를 돌아다니며 요괴들만 벌주고 퇴치하는 이야기가 될듯.


히로인은 얼추 2~3명정도 생각중


일단 적당한 가슴에 하체가 빵빵한 호랑이 누님, 거유 육덕 몸매의 곰 누님 까지 생각함.

여기에 3명이 된다면 아마도 백여우 또는 불개를 추가할 생각.

(나는 로리 페도는 극혐하고 히로인의 가슴은 최소 D컵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찌머크론자 임을 미리 밝힘)


주인공의 성격 설정상 혐성은 아니나 호구도 아님.

BUT. 나는 떡타지를 좋아하고 오곡전도사님을 존경하니까 19금으로 생각중. (^^ㅣ발 조선 팔도 요괴들 다 죽었다.)




어떻게 소재가 좀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