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앞라인에서 치고받고 싸우면서 마법 난사하는 애들이랑 뒤에서 한 방 크게 꽂는 애들 구분해놓은 소설이 좋더라

별 것 아닌데도 작가가 되게 전투전략에 있어서 세밀하게 생각한 것 같아서 잘 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