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물리력 쓴다는거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용사를 피해 튀어라였나 거기서 초고도에서 얼음덩어리 만들고 떨궈서 적군 초토화시키는거 보고 마법사가 전쟁에서 재앙이라는걸 깨달음

대처 불가능한 폭탄을 본진에 떨군다니 이 무슨 무시무시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