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라는 새끼가 장장 3000화 동안 복선 떡밥 주구장창 깔아놓고 회수도 안하고 공지 1줄도 안쓰고 튄다는게 어이가 없네. 지난 11년동안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봤는데 갑자기 픽 사라져버리면 이게 시발 고문도 아니고 뭐임? 진짜 나도 작가가 매주 2편씩 글쓰느라 힘든건 알지만 공지라도 딱 한 줄 써주고 나갈수는 있는거 아니냐? 장장 11년 4개월동안 7주에 2번씩 꼬박꼬박 가서 챙겨보고, 댓글은 쓰진 않았는데 , 난 이게 일상이 되버렸는데. 1화부터 3004화까지 다시 읽어보려 하니까 없어졌네. 난 니가 아프거나 죽은줄로만 알고있었음. 근데 죽지도않고 아프지도 않으면 공지라도 남기면 안되냐? 작품 삭제할 시간에 한줄이라도 써주는게 그리 힘든건가 ㄹㅇ 아무튼 난 지금까지 이 소설을 홍보하고, 리뷰도 몇번이나 하고 , 팬아트도 정성을 담해 써봤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내 유년시절을 같이 보내고 힘든일 좆같은 일 , 이 소설에 몰입하며 잊어먹고도 했음. 소설에 태클거는 새끼랑 키배뜨다가 작가 부계라고 욕쳐먹기도 하고 , 잠잘때는 내 꿈 속에서 소설을 그려보기도 하고, 작가한테 후원도 보내보고, 지난 10년동안 너무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파트 3화정도 남겨두고 작품삭제?ㅋㅋㅋ 시발 진짜 더 좆같은건 나한테 메일로 미완성된 텍1본을 쳐보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 좆박은것도 참고 넘어가고,
에피소드 진행간격도 어색하고, 애미뒤진 분량도 이해하고 꾸역꾸역 읽었는데 이건 씨발 진짜ㅋㅋㅋㅋㅋ
멸살법 작가 tls123 애미뒤진진짜개씨발악마새끼야
닌 진짜 지옥에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