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붉은 기가 감도는 분홍빛 머리카락, 고양잇과의 그것처럼 새침해보이는 눈매와 푸른 눈동자.
늘 도도하고 자존심이 강해 보이는 아가씨.
자신의 하인 비비안과의 티타임을 좋아하는 그녀는 대륙의 동쪽을 로그네스반을 다스리는 가문 로그네스의 외동딸이다.
일찍이 마법에 있어서 영재 소리를 듣던 그녀는 실제로도 마법에 있어서 같은 학년 중에 따라올 이가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그녀의 당당함은 그 천재적인 재능에서 기인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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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피아에서 '히로인은 착각했습니다'를 연재중인 민중이입니다.
장르소설 채널에 인사드리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표지 일러스트를 뽑아서 보여드리러 왔습니다!
일러스트 작가님은 hido님이십니다!
요구 사항이 까다로웠을 텐데도 성심성의껏 그려주신 hido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아래는 다양한 표정을 짓는 아가씨입니다!
기쁨!
무표정
부끄러움!
경멸까지!!
아래는 노벨피아의 규칙에 따라 가슴골 노출이 없는 버전입니다!
이 버전도 잘 나온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러다보니 일러스트가 복사가 되었습니다.
행복사할 정도로 좋은 일러스트를 받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간략하게 소설을 설명하겠습니다!
현재 노벨피아에서 '아카데미 히로인들은 착각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포함 51화까지 연재했으며,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날, 누워서 웹소를 보던 주인공이 작가를 묻으려다가 역으로 소설에 빙의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아카데미에서 성장하면서 소설의 주인공 및 히로인들과 친해지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 와서 구경해주세요!
아, 모든 일러스트는 제가 외주로 넣어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벨피아 주소를 남겨보겠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57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