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면서 꽃뱀(창녀아님 진짜 뱀)본거

동네 하천에서 물뱀 터져 죽은거 본거

학교가는길에 논에 발빠져가지고 신발 잃어버리고 바지까지 전부 흙투성이 된거

밥먹는데 손바닥만한 나방이 국속으로 다이빙한거

학교앞 문방구 오락하는거 구경하다가 7시 넘어서 집으로 가는데 길이 진짜 가로등도 없고 어두컴컴해서 거의 울면서 달린거

등등이 있네요 하도 어렸을때라 기억이 잘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