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좀 진정된거같아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버지=개기면 혼남


어머니=자기 삶의 동반자


이게 다시 떠올랐는지, 나한테만 극대노하면서 ㅈㄴ 짖는다....


우리집 서열에서


나<<<<<<<<<동생<<강아지<<어머니<<<<아버지


이런데 내가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같음 지금


원래도 내가 거실로 나오면 그즉시 발광했는데 오늘은 걍 눈에 보이면 ㅈㄹ한다.....


견상 보여줬으니까 해결책도 빨리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