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생각을 꼬박꼬박 하루마다 적어서 정리하고 자는 게 그 내용이 짧든 길든 정말로 대단한 일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이제야 미약하게 나마 메모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하루 일과 혹은 저의 감정에 대한 저의 생각 등을 정리하기 위해 적어 넣고 있는데 그런 일을 고1 때부터 중간에 힘든 군대 시기를 거쳐 지금까지 하신 게 너무나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글을 써준 덕분에 저도 제가 하고 있는 행동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