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내 이상형이다.

마음씨 착하고 가슴 크고 엉덩이 크고 성욕 높고...

페티시도 나랑 궁합이 잘 맞는다.

다만 한 가지 문제라면...


"장붕아, 네 꼬추... 개추야..." "장붕아.... 네 자지... 내 자기..."

그녀는 재미없는 아재개그를 자주 치는 사람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