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존나 특이하고 고급진 대환단급의 내단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내용물이 기열빠진 개씹썅똥꾸리낸나는 존나 병맛탱으소 진행되던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이걸 구매해서 읽은 나 자신을 탓해야 하나 싶다가도 제행무상의 내용도 용납 못할정돈 아니고 존나 특이한 병맛탱의 소설로 분류하면 끝같지만요

그래도 너무 어이없는데 혹시 이거 팬픽이나 또는 작가가 수정하거나 외전이나 2부 낸거 없습니까?

이걸 지금까지 읽느라 주말을 허비하고 낼 출근해야 하는 제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간절히 바라는데 이걸 치유할 팬픽이나 작가의 후속편 있으면 링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