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만 앞세워서 눈치없이 주인님이 거리는 애들보다는

물약 과용 후유증이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며 굶으면서까지 더 나은 물약을 주려는 엠마가 정실이다

요즘 엠마를 잃을 뻔했던 이안이랑

실제로 엠마를 잃었던 도끼이안이랑 합쳐지면서

엠마 사랑이 커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