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꽌 딴 애들은 도끼 한대라도 더 맞출려고 할때
엠마한테는 밥 한끼 더 먹여줄려고 안달이고
따른애들은 다 주인님 거리면서 달라붙고 페르쿠스 영지 갈려고 스스로 따라갈때
엠마한테는 엠마가 영지 못갈거 같다니까 딴애들이였으면 "그래 ㅇㅇ 담에 와" 이럴 리꽌놈이 "언젠가 네 입에서 우리 부모님을 찾아뵙고 싶다는 말이 나오게 해줄게" 라고 사실상 청혼멘트 박아버리네 ㅁㅊ ㅋㅋㅋㅋㅋ

정실은 엠마 페르쿠스 자작 부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