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자체는 레알 탑 A급인 거 인정하지만(미츄리는 신이야!)


떡씬은 솔직히 기대한 것에 비해 살짝 김이 빠지는 느낌.......


색마로 각성한 태오가 "후후, 아가씨는 앙그마르의 씨를 낳을 겁니다"라고 강렬하게 박으면서 속삭이고


영애들은 헐떡거리면서 "아응, 안 돼. 저항해야 하는데......왜 이 반쪽짜리 님프의 테크닉을 거부할 수 없는......"이라고 중얼거리면서 눈물 글썽거리며 암컷 섹노예 함락되는 걸 원했는데


몬가몬가 내 기대보다는 태오가 많이 스윗한 느낌? 아직 300화 언저리까지만 읽어서 그런가. 


빨리 다들 위대한 앙그마르의 씨받이로 전락해서 "헤으응, 태오 쥬인님~"이라고 헐떡이는 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