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법,재능,템빨 이딴거 없이

노력으로 피지컬이 아니라 스킬을 갈고 닦는 주인공인거임


다른애들 다 칼에 불붙히고 지랄 염병떠는데

주인공 이새낀 걍 묵묵히


"난 순수한 검만을 갈구한다.그런건 검이 아냐."


이 지랄 떨면서 고독한 길을 걷는거임

물론 마법사들에겐 웬만해서 지고

마법기사들에겐 당연하다는듯 짐

하지만 주인공은 기술을 연마해서 더욱 정확히

더욱 효율적이게 싸우는거지


낙제기사의 영웅담이라는거랑 비슷하다 볼수도 있는데

그건 애초에 주인공이 힘숨찐 재능충이라

그거랑은 완전 다름

이 주인공 초반에는 그냥 저냥 강한정도


먼치킨물이 아니라

순수성장물이라 사람들이 안좋아할수도 있음

주인공이 어떤계기로 확 강해지는것도 아니고

정말 천천히 아주 조금씩 기술만 나아지는거라


주인공은 전투를 힘보다는 지능으로 하는 편임

상황에 맞는 기술과 임기응변으로

적을 상대하는데 이도류니까 이를 활용해서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올것 같음


주인공이 이러면 무슨 매력이냐 할수 있는데

자신을 신념을 꺾지 않는점이 매력이라 봄


이런류도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모르겠음

요즘은 주인공이 조금만 약해보려도 비추 ㅈㄴ달리고

악플도 심하던데

이런애는 기본빵이 조밥이라 그래도 난 이런애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