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아카데미의 3류 악역 하차하면서 느낀건데 내 취향은 빙의 해도 빙의의 맛이 빠르게 빠져줘야 한다는 느낌임.


애가 계속 게임 지식만 떠올리면서 히로인 히로인인줄 모르니까 존나 암걸리더라. 기연이 게임 지식인건 아는데, 너무 게임으로만 생각하는것 같더라.


빙의를 했으면 몰입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