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아레나에서 작품 리뷰를 보다가 한번 볼까 하고 보다가 88화까지 봐버린 본인 취향저격 소설임
대충 소설의 스토리는 전쟁중 부상을 입고 퇴역한 전쟁영웅인 주인공과 정체불명의 시설에서 탈출한 고양이와 주인공을 따르는 전 부하들과 여러 동료들이 망해버린 세상에서 평화를 일구어내는 내용임
이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챕터마다 표지가 들어있고 매화마다 좋은 퀄리티의 삽화가 들어있음
위는 챕터마다 나오는 표지 아래는 매화 나오는 일러스트임
또한 세계관이나 설정이 나름 탄탄하게 잘 짜여 있고 캐릭빨 특화는 아니지만 개성있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서 상당히 볼만하다고 생각함 만약에 화려한 전투나 그런걸 보고 싶은 게이라면 좀 안맞을거다라고 생각하지만 잔잔하면서 뭔가 여운이 좀 있는 소설이 보고 싶으면 추천을 함
1줄요약 잘쓴 sf &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근데 고양이를 곁들인
리뷰에서 더 알려주고 싶지만 그러면 스포가 될수도 있으므로 리뷰는 여기서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