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상황에도 신자들을 어루만져주시며

다른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던져 피해를 막아주고

어떤 악행들도 고해성사로 구원해주시는 성녀를

왜 이렇게 더럽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야

성녀는 천사와 인간 중간에 걸쳐있는듯한 느낌이라 좋은건데

인간에서 인간이하로 떨어지는걸 왜이리 좋아하냐 이말이야

성녀는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힐링받는듯한 느낌이 좋은거야

더렵혀져서는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