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개방적이던
중동 토착신앙이나 그리스신앙
박살내면서 성장한 십자교신앙이
베이스라서 그런거 아닐까

판타지여도 주신앙이 되는 종교는 성적으로 정절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거지

그래서 역으로 그런 관점에 억매이지 않게 된 현대에선 성녀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진거야

정절을 지키고 종교를 지켜야 하는 대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자유로워질수 있는 존재로 말이지.

그러니 다들 야한눈으로 성녀를 바라보는건 어떻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