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근친 #NTR #피폐


여주인공은 무가의 외동딸로 태어나서 가주직을 물려받기 위해 엄청 노력했음


둔재라 배우는게 느리고 더뎠지만 노력한 만큼 검술도 점점 나아지고 주인공을 닥달하기 위해 쌀쌀 맞게 굴던 부모님에게도 서서히 인정 받기 시작함


하지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재능충 남동생이 태어나 버리는 것임


천년에 한 번 태어날만한 검술 천재였던 남동생





남동생이 검을 잡기 전까진 평범하게 친하고 서로 죽고못사는 사이 좋은 남매였음


그러다 장난으로 겨룬 남매끼리의 대결에서 주인공은 검도 안배운 남동생에게 두합 만에 져버리는 것임..


그리고 그걸 본 아버지는 그 날부로 주인공에게 주었던 모든 관심을 거두고 남동생에게 집착하는 것임..



당연히 꿈꿔왔던 가주직에 가족의 사랑과 애정까지 모두 한 순간에 빼앗긴 주인공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아꼈던 남동생을 점점 미워하게 돼고


속으로는 나쁜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후회하면서도 평소처럼 살갑게 다가오는 남동생을 밀어내는것임..






가주 직도 빼앗기고 남은 것은 명문 있는 가문의 여식이라는 허울만 남은 주인공


혼기가 차면 정략혼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어 약혼 상대를 만나는데


의외로 괜찮고 멋진 사람이었던것임..


사실 뒤로는 구린 사람이다~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바보같이 착하고 순진한 남자


그 남자와 만나며 지옥 같았던 집안에서 벗어나 점점 싹을 틔우고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남자도 주인공도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같이 아이 계획이나 미래 계획도 세우는 것임..


약혼도 하고 결혼도 앞둔 행복한 상황





하지만....


흑화한 남동생에게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라며 강간당하고


가족처럼 자란 페어 메이드 앞에서 강간당하고


얼굴만 가리고 강간 당하는데 아버지에게 창녀 취급 당한다거나


남자 주인공이 지나가는 근처에서 남동생에게 강간당한다거나



누나가 나쁜거라며 남동생에게 죄책감 가지고 있던 부분을 가스라이팅 당한다거나


그렇게 필사적으로 숨기다 임신한다거나


결혼식 전 날 알아차린 남자 주인공에게 이별 선언을 들어  제발 자길 이 지옥에서 꺼내달라고 바짓가랑이를 잡으며 울부짖는다던가


약혼마저 깨지고 완전히 마음이 망가져 남동생에게 능욕당해도 반응이 없어진다거나


그러다 서로 순애야스도 한번 하고 어?


아무튼 그런거 보고싶음..



누가 좀 써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