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잔인하게


한톨의 마음도 남지 않을 때까지


뉘우치는 마음 따위 필요로 하지 않는 그 싸늘하고 죽어버린 눈으로 쉬지 않고 단죄하는 그 고문 속에서 발버둥치는 쓰레기들의 모습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