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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둥둥 키웠던 딸이 진짜로 대물 쥬지 폭군한테 NTR 당해서 청순하던 소녀가 아닌 교활한 색녀로 바뀌었고


원래는 누구보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효녀 중의 효녀였는데, 이제는 180도 변해서 완전히 금태양이 된 채로 등장하고


지하감옥에서 내내 딸 걱정만 하던 아버지 머리를 짓밟으면서 한심한 베타 메일 병신이라고 욕하는 거임


그리고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폭군이랑 떡치면서 자기 키워준 아버지를 실컷 조롱하는 거지


나중에 아버지 형장으로 끌려가는 날에도 보러 가기는커녕 궁궐 침실에서 음탕하게 폭군 쥬지나 빨고 있고


이러면 충분히 매운맛이 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