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강내유 식으로 딱딱한, 사무적인 사람이지만

걱정을 많이 하고 보살피는걸 좋아한다던지


반대로 외유내강이라 바보라고 듣던 사람이

돌변해서 카리스마 있는걸 보여준다던지


어느쪽이든 사람의 성격이 달라지는게 맘에듦

빌드업이 없을때는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