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잔에 달린 자동형 개폐장치가 열림과 동시에 들리는 소리에 점소이 mk-27은 자신의 반중력장치를 가동시켜 그들에게 다가갔다


[네. 나으리. 무엇을 도와드리면 되겠습니까.]


"여기 궁보계정맛 에너지바 2개와 죽엽청 50%함유 에너지 캔으로 주시게!"


[생체 정보감지..... 성인으로 확인되어 주문 완료 되었습니다. 자리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점소이 mk-27은 그렇게 말하면 자리를 떠났다.


둘만 남게된 일행은 자리에 털썩 앉으며 말문을 텃다.

"후우... 그래, 자네는 오랜만에 만났는대 뭘 하고 지냈나? 화산파에 입문하고 통 소식이 없으니 에잉...."


"하하! 미안하구만! 내가 깨달음이 있어서 무기 제작과 검법 연습에 푹 빠져서 말일세!"


"어허... 깨달음이라... 그걸 이런 시대에 들을줄이야....그래서 성취가 얼마나 되었는가?"


"하하 사실 검실력은 별로 늘지 않았다네"


"그러면?"


"하지만 말일세, 이 내가 특수 제작한 초열 진동 소드 커스텀 -매화 만 있으면 나의 매화검법의 성취가 적어도 4단계는 오르게 된다네!"


"오오! 4단계라니 명검을 만들었구만! 그걸 만들정도의 실력의 대장장이라니... 혹시 나도 소개 시켜줄수 있겠나?"


"흐흠... 맨입으로 말인가?" 그는 턱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잉! 친구라는 놈이! 알았내 알았어! 나도 좋은 신체파츠 업자를 하나 소개 시켜주지! 지금 내가 쓰고있는 이 다리파츠도 기를 두르면 부스터가 자동사출 되어 하루에 천리, 아니 2천리도 갈수 있게된다네!"


"좋아, 거래 성립일세"



이런 세계관에서 마교는 바이러스 고독을 제작해서 칩에 심어서 사람들을 조정하고 그걸 치료하는 화이트-해커 의관이 있는

사이버-펑림 같은 작품은 웨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