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빙의 , 환생물은

어른이가 죽어서 아이로 환생 한 경우를 말핢.



이 상황에서 부모와의 갈등 구조는 

아이 임에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부모님이 걱정하는 경우라고 생각함 


형제 자매와 달리

감정의 동요도 없고 

주변에서 칭찬을 들어도 나대지 않고 차분하게 있는 모습을 독자와 부모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어느 게임의 고인물이 플레이타임을 1초라도 줄여보려고 달려나가는 모습이 떠오르게함 



거기서 발생하는 부모(특히 어머니)의 의심과 괴리감 그리고 이게 아이가 맞나 하는 의문들에 점점 젖어들어가서

내 아이가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패스, 킬링 머신이 아닌가 하는 피폐함을 자아내는 게 


아주 포인트라고 생각함 


그리고 

일단 읽는 도중까진 그 비슷한 소설 찾음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