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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용병단주 이야기


정예신병(?)만 남은    용병단


주인공이 이 망해가는 용병단을 인수해서 다시 키우는 스토리가 초중반 핵심 플롯임


등등 조금만 생각해서 살 붙여보면 금방 붙을듯함.


그리고 용병단을 키웠으면 뭘 할까? 대충 생각나는건 스토리 중후반부는 용병단 데리고 세계 멸망을 막는다든가 하면 되지 않을까 


여기서 주인공을 전생자로 설정하면 이세계 소환 혹은 빙의물 태그 완성


주인공이 현대 PMC 용병들에 관심 있고 지식 좀 있다는 가정하에 "아아.. 이것은 ㅁㅁ라는 것이다." 하면서 용병단을 키울 수도 있고 ㅇㅇ


용병단주인 주인공도 가끔씩 현장 뛰어주면 더 좋고



대충 초반 밑바닥 조성 끝나면 다음이 문제인데


악덕 사장질 하면서 블랙기업 일상 코메디로 가도 되고


물론 이쪽으로 가려면 용병단주인 주인공이 히로인이랑 주변인들 존나 빡세게 굴려야됨


이를테면 여주가 퀘스트 끝내고 막 돌아와서 땀 삐질삐질 흘리는데 또다른 명령서 주면서


"어? 왔어? 여기."


이렇게 눈길도 안주고 부려먹는다든가


그리고 원한다면 하렘 태그 붙여도 되고

난 하렘 싫다 아니면 못하겠다 하면 히로인 한명 붙잡아서 찐순 ㄱㄱ


싸움 깨나 한다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용병단이다보니 하렘루트에서 캣파이트도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메인 플롯 개인 취항대로 좀 더 다듬고 그거 해치지 않는 선에서 여타 태그 취향껏 집어넣으면 될듯?


다만 하렘 갔다가


하면 고로시 확정



여기서 살짝 매운맛 넣으려면


애초에 용병단이라는게 존나 험하게 구르는 집단이다 보니 엄한데 잘못 갔다와서 타락한 여주인공


전쟁같은데 참가해서 용병단 이름으로 포획해온 포로들


그 외에 경영난 측면으로 타격을 줄 수도 있고

경영난을 주인공의 재치로 극복하면 한 에피소드 뚝딱.



이제 여기서 트라우마 남기는급의 매운맛을 원하면


조연, 서브 커플 임무 수행중 사망 혹은 MIA

메인 히로인을 죽일수는 없으니 불구가 되게 한다든가

NTR....은 싫으니까 패스


이렇게

대충 용병단 키워가는 일상 속에서 주인공이랑 주변 인물들 관계 성장해나가는거 쓰면 50화 이상은 뚝딱임.


현재 글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라 그냥 아이디어만 툭 던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