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내가 우주랑 지구랑 인간까지 싹다 만들었는데 

그 중에 인간이란 것들이 정신 나가서는 내가 있네 없네


나는 인간 죽여서 바치는걸 좋아하네


나한테 잘 보이려면 자칭 목사, 교주란 새끼들한테 돈을 바쳐야 하네


이러는거 보면서 1차로 야마돌고


그런 병신같은 인간들한테 홀려서는 간이고 쓸게고 다 갖다바치고는 인생 나락가고는 이제와서 나한테 "신이 있으면 나한테 이럴 수 있냐" 하면서 원망하고


그런것들 구경하면서 "신같은거 다 사이빈데 왜믿냐 ㅋㅋㅋㅋㅋ" 이러는 놈들 보면서 2차로 괘씸하고


말 좆도 안듣는 애들 그나마 사람처럼 살라고 규칙 만들어서 배우게 하고 가르쳐 놨더니 

그말 안듣고는 지 좆대로 굴다가 맨날 자기 목숨 간당간당 할때나 나 찾고 


배때지 터지게 쳐먹이고 옷입히고 잠 따순데서 재워놨더니

"내가 생각해 봤는데 신이 존재하면 그건 악신이 틀림없어. 안그럼 세상이 이래선 안되" ㅇㅈㄹ 하고 


내 말만 잘 들으면 이 세상이 천국 같도록 만들어 놨는데

꼭 거기에 이상한거 덧붙이고 빼서 이상하게 와전시켜놓고


"씨발 착하게 살아도 손해만 보네 개같은거" 이러는데

아니 병신아 그건 착한게 아니라 호구고, 호구는 어리석은거다  

내 말대로 했으면 어리석은 판단이 아니라 지혜로운 판단을 했겠지


지가 어설픈 동정심과 안일함 때문에 힘든거 다 떠맡고 손해본걸 왜 내 탓으로 돌리는데

나는 능력 안되면 나한테 능력 달라고 콜을 넣던가 과감하게 no라고 대답하라고 시켰는데 내말은 좆도 안들어쳐먹고 이제와서 지랄이야


하면서 3차로 폭발하고


등등등


할말 존나 많을듯